국내 최대규모의 게임축제인 '지스타 2010' 행사가 1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그 내용 또한 다양해지고 화려해진 게 특징이다. 기업 대 소비자(B2C)관에 90여개의 업체, 기업 대 기업(B2B)관에도 무려 19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면서 모든 대여 부스는 이미 지난달 마감됐다. 온라인게임에 더해 지금까지 지스타 참여에 소극적이었던 콘솔게임사들도 올해는 체험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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