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청에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과 ‘서울-LA 전기차 보급에 관한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와 LA시는 ▦전기차 보급 모범사례 공유 ▦배터리 및 충전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 ▦전기차 관련 규정과 인센티브 등에 관한 정보교류 등을 추진한다. 오 시장은 시카고와 멕시코시티를 추가 방문한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