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파산위기' 니컬러스 케이지 압류저택 팔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파산위기' 니컬러스 케이지 압류저택 팔려

입력
2010.11.11 06:20
0 0

담보대출금 1,800만달러를 갚지 못해 압류됐던 할리우드 스타 니컬러스 케이지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저택이 1,050만달러(111억원 상당)에 팔렸다고 미국 언론이 10일 전했다.

2009년 4,0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잡지 포브스에 소개되기도 했던 케이지는 재정 관리에 실패해 세금을 체납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전 재정관리인에게 책임을 물어 지난 10월 2,00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전 재정관리인은 케이지가 소비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며 맞소송을 제기해놓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