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강영신(사진) 온두라스 한국학교 교장 등 교직자 8명을의 제19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 교장은 온두라스에서 이민 2세들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에 힘써 왔다. 이승우 충주대원고 교사, 송기원 전남 진상초교 교감, 박영석 전남 장흥남초교 교장, 박세현 부산국제외고 교사, 박성수 강원명진학교 교사, 이남주 서울 역촌어린이집 시설장, 박수주 부천실업고 교사도 교육상을 받는다.
상금은 각 2,000만원이며,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눈높이보라매센터 한마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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