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플라자/ 김진선 전 강원지사 평창올림픽 유치 특임대사 外

김진선 전 강원지사 평창올림픽 유치 특임대사

김진선 전 강원지사(64ㆍ사진)가 2018동계올림픽 평창 유치활동에 합류한다. 정부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김 전 지사를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맡는 체육 특임대사로 임명했다. 활동기간은 내년 11월 9일까지 1년 간이다. 김 전 지사는 두 차례의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통해 IOC위원들과 긴밀한 친분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백옥쌀, 한씨름 큰마당 김포대회서 승리

용인백옥쌀이 9일 경기 김포시민회관에서 벌어진 2010 한씨름 큰마당 김포대회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을 4-3으로 물리쳤다. 용인백옥쌀은 3-3이던 마지막 경기에서 우형원이 김기태를 들배지기로 꺾어 승부를 마무리했다. 21승2패가 된 용인백옥쌀은 안산시청에 기권승을 거둔 1위 울산동구청(22승2패)을 바짝 뒤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