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번스타인(사진) 스케쳐스 글로벌 영업 총괄 부사장이 최근 국내 시장을 점검키 위해 방한했다. 스케쳐스는 지난해 14억달러(약 1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신발 전문 기업으로 국내엔 2009년 진출했다.
번스타인 부사장은 지난주 말 “한 브랜드에 남성과 여성, 아동을 위한 7,000여개의 디자인을 갖춘 것은 스케쳐스만의 특징”이라며 “토닝화 쉐이프업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케쳐스는 우리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해 한국인이 원하는 색상이나 디자인의 상품 출시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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