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 송도신도시의 랜드마크 `더??센트럴파크Ⅰ`은 독특한 외관이 단연 눈에 띈다.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을 표현한 건축물은 바로 옆 중앙공원까지 흐르는 바닷물과 어우러져 이제 막 시작하는 송도 시대를 역동적으로 보여준다. 이 건물의 설계는 일본 소니전자사옥과 삼성전자 경기 수원본사 등을 설계한 바 있는 미국 HOK사가 맡았다. 국제업무지구의 주상복합인 만큼 외관에서부터 일반건물과 차별화했다.
인천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D22블록에 들어선 주상복합아파트 `더# 센트럴파크Ⅰ`은 ▦31평형(22가구)▦43평형(212)가구▦ 52평형(84가구)▦72 평형(42가구) 등 총 729가구다. 초고층 조망의 장점을 살려) 최고층(47층)에 스카이라운지로 조성했으며, 송도의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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