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상 석권 자신감 표현
아시아나항공의 광고 '엔진'편은 전세계 1,800만 탑승객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2010 SKYTRAX 올해의 항공사'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하였음을 고지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전세계 6개 항공사에게만 수상하는 'SKYTRAX 5스타 항공사'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 2009년 '하늘 위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ATW(Air Transport World) 올해의 항공사'상 국내 최초 수상에 이어 'SKYTRAX 올해의 항공사'상마저 석권함으로써 항공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로부터도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수상 광고는 하나도 받기 힘든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을 모두 휩쓸었다는 의미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스포츠용어인 '그랜드슬램'을 활용했습니다. 모든 메이저 대회를 석권해야 그랜드슬램이듯 모든 항공사들이 꿈꾸는 최고의 상을 모두 석권한 아시아나항공은 명실공히 '항공업계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헤드라인 역시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항공기 엔진의 역동적인 모습과 '하늘 위의 그랜드슬램'이라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피를 사용했으며, 더불어 세계 최고항공사로 도약하려는 아시아나항공의 비전과 의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한국일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또 한번'하늘 위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성장하는 아시아나항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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