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피부, 도자기의 선·질감으로 표현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대표상품인 자음생크림이 2010 한국 광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데 대해 우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설화수는 화장품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설화수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브랜드 철학과 제품력으로 대한민국 화장품 문화에 새 지평 열었고, 홍콩, 뉴욕 등 해외에서도 한국의 미학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아모레퍼시픽 40년 인삼연구의 결정체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노하우와 테크놀로지로 여성의 피부에 인삼을 통한 놀라운 피부재생 효과를 전하는 설화수의 대표 제품입니다.
설화수 광고 역시 여타 브랜드와는 다른 길을 걸어 왔습니다. 화장품 광고면 으레 등장하는 미모의 모델 대신 제품 자체의 귀한 가치를 미학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자음생크림 광고는 제품을 통해 촉촉하고 윤기 있게 되살아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도자기의 선과 빛, 질감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설화수 한방과학을 통한 최고의 피부재생 효과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윤기 있게 빛나고 어느 한 곳 치우침 없는 아름다운 자기의 모습은 깨끗한 피부 그 이상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이번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설화수가 지향하는 상생의 철학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생생한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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