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올해의 우수 연구자로 박한제(64) 동양사학과 교수, 홍승훈(43) 생물물리 및 화학생물학과 교수, 이순형(58) 소비자아동학부 교수, 조명행(50) 수의학과 교수, 김상희(44) 약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이 상은 서울대가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로 탁월한 실적을 낸 교수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 세 번째로 수여된다. 시상식은 4일 오후 3시 서울대 61동에서 열리며 특별강연회도 마련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