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포춘코리아 브랜드 대상 제정
한국일보-포춘코리아, WK마케팅그룹공동추진 한국일보-포춘코리아는 기여, 상생 등 기업의 사회책임에 적극적인 '착한 기업과 상품'들을 발굴 선정하는 브랜드 대상(가칭 굿 브랜드)을 제정합니다.
이는 21세기 양극화 사회에서 기업의 공적 책무가 필수조건이며,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에 그런 가치가 녹아있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의한 것입니다.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겸 포춘코리아 발행인은 28일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ㆍ 마케팅 전문기업 WK마케팅그룹과 공동으로 첨단 기업평가지표를 개발하는 등 브랜드 대상을 제정하기 위해 김왕기 WK마케팅그룹 대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사장은 "양극화 시대 속에서 국가사회가 지탱되려면 기업의 공적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고 김 대표는 "따라서 기업브랜드를 평가하는 방식 자체가 새로워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평가작업의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한국일보, 포춘코리아 등 한국일보미디어그룹 계열 매체들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