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 '테네시의 슈바이처' 김유근 박사 국민훈장 석류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 '테네시의 슈바이처' 김유근 박사 국민훈장 석류장

입력
2010.10.28 05:06
0 0

정부는 27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의료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17년간 무료 진료해 온 한인의사 톰 김(65ㆍ한국명 김유근)박사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다.

김 박사는 1993년부터 테네시주 녹스빌시의 개인병원에서 일과 후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 해왔고, 2005년부터는 아예 무료진료소를 열어 현재까지 7만여 명의 환자들을 돌봐 주민들로부터 ‘테네시의 슈바이처’로 불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