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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우리 시대의 아시아 영화 특별전 내달 9일부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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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우리 시대의 아시아 영화 특별전 내달 9일부터 外

입력
2010.10.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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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의 아시아 영화 특별전 내달 9일부터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11월9~28일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최근 아시아 영화의 경향을 살펴보는 '우리 시대의 아시아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21편이 상영될 이번 특별전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귀한 영화들이 선보인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태국감독 아피차퐁 위라세타쿤의 '열대병'을 비롯해 일본 여성감독 가와세 나오미의 대표작 '내 아버지', '내 할머니' 등을 만날 수 있다.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리랑카의 최신 문제작들도 상영한다. (02)741-9782

■ 영화평론가협회 신인평론상 최우수상에 이지현씨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2회 영평 신인평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영화 프로듀서 이지현(35)씨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리뷰'와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작가론'. 시상식은 11월 8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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