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차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건강도시연맹(The alliance for Healthy Cities)은 도시민의 건강보호와 증진을 목적으로 모인 서태평양 도시와 관련기관의 네트워크로, 11개국의 158개 도시 및 관련기관이 가입돼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각 도시 단체장 등 1,500여 명은 ‘유비쿼터스 헬스시티’를 주제로 도시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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