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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라자드 한국IB부문 총괄대표에 권영범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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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라자드 한국IB부문 총괄대표에 권영범씨 外

입력
2010.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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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드 한국IB부문 총괄대표에 권영범씨

글로벌 금융자문 및 자산운용사 라자드는 21일 한국지역 투자은행(IB)사업부문 총괄대표로 권영범 전 도이치방크 전무를 선임했다.

KT&G복지재단, 다문화 가정 합동 결혼식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이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23쌍의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 결혼식을 열어 주었다. 베트남인 12명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5개국에서 온 신부들이 복지재단의 비용 전액 지원으로 한국 신랑들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2박 3일간 제주도 신혼 여행을 떠났다.

제주 해비치 리조트, 2년째 서비스품질 1위

제주 해비치 리조트(대표 정영훈)가 한국 표준협회가 실시한 '201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G20 정상회의로 수출 25억 달러 증가"

다음달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 시 국내 전시회 및 국제회의 개최 증가로 지난해 기준 대비 25억 달러의 수출 증가, 4,600만 달러의 관광 수입 증가, 1만6,000여명 취업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가 21일 밝혔다.

商議 회장단, G20 이전 집시법 개정 촉구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21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여야가 대치 중인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이 다음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 이전에 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장단은 이날 공동발표문을 통해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B20)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국회에 계류된 집시법 개정안이 하루 빨리 처리돼 우리 사회에 올바른 시위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카자흐에 페로실리콘알루미늄 공장

포스코는 21일 소재전문 계열사인 삼정피앤에이가 카자흐스탄 자원개발회사인 자만(Zaman)그룹과 합작으로 연간 4만5,000톤 규모의 펠로실리콘알루미늄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페로실리콘알루미늄은 철강제조 공정 중 쇳물에 남아 있는 산소를 제거하는 탈산제, 쇳물의 온도를 올리는 승열제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쓰리엠, 티슈처럼 뽑아 쓰는 청소포 출시

한국쓰리엠의 주방ㆍ청소용 브랜드인‘스카치브라이트’가 물 티슈처럼 뽑아 쓰는 막대 걸레용 물걸레 청소포를 출시했다. 이 청소포는 빨거나 삶을 필요 없이 한 장씩 뽑아서 쓴 후 버리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청소포 자체에 항균성분이 있어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세균 번식을 막았다. 가격은 20개 기준으로 일반형은 8,500원, 내추럴용은 1만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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