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賞에 청주 신흥고 김동호군
한국일보사와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SK가 후원하는 제4회 청소년 행복나눔 자원봉사 대상에 충북 청주 신흥고 3년 김동호군이 선정됐습니다. 김 군은 2005년 5월부터 6년째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활동을 하고 있으며 희망가꿈 봉사단을 통해 무료 연탄배급에 나서는 등 누구보다 봉사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밖에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지도교사상 등 총 38개 상의 개인 및 단체 수상자가 확정됐습니다.
행복나눔 자원봉사상은 청소년들의 우수한 봉사 활동 사례를 찾아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했던 전국의 학생 및 봉사동아리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시상식은 27일(수)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립니다.
주최 : 한국일보사,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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