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성공기원 외국대사 부인 공연
세종문화회관은 G20(주요 20개국)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주한 외국대사 부인회가 25일 '천원의 행복' 공연인 '크로스오버 콘서트(Beautiful World)'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은 예술가의 공연을 입장료 1,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20여명의 대사 부인들은 공연에서 '밀양아리랑'을 비롯, 21개국의 대표음악을 엮은 메들리를 들려준다.
서울시의회 내년 의정비 동결
서울시의회는 "시 재정여건이 좋지 않고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의정비를 2008년 6,804만원에서 2009년 6,100만원으로 10.3% 삭감했으며, 올해 의정비는 동결했다.
여의도한강공원서 한국시리즈 중계
서울시는 18, 19일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3, 4차전 경기를 중계한다. 플로팅스테이지는 최고 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하고 프로야구 전문 MC가 응원전을 진행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