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전셋값 쑥쑥… 은평 제외한 서울 전역 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전셋값 쑥쑥… 은평 제외한 서울 전역 올라

입력
2010.10.17 04:49
0 0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주(11~15일) 은평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는데, 특히 도심권 상승 폭이 컸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한 반면, 전세가격은 0.19% 상승했다. 매매시장은 구로(-0.33%) 강서(-0.22%) 중랑(-0.14%) 노원(-0.13%) 종로(-0.12%) 도봉ㆍ영등포(-0.11%)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광진(0.03%) 서초ㆍ금천(0.02%), 중구(0.01%)는 소폭 상승했다.

전세는 성동(0.81%) 동작(0.54%) 중구(0.52%) 구로(0.4%) 관악(0.31%) 양천(0.3%) 등 은평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올랐다. 성동, 마포, 용산, 종로, 중구 등은 직장인 수요가 많은데도 신규 입주 물량이 없고 재계약 유지 수요로 전세 공급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더욱 큰 폭으로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했다. 분당(-0.1%) 일산(-0.08%) 평촌(-0.04%)은 하락했고, 중동(0.02%) 산본(0.01%)은 상승했다. 이 지역 전세는 0.18% 올랐는데 산본(0.53%) 분당(0.21%) 평촌(0.16%) 등의 순서로 상승 폭이 컸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www.serv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