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0월 1일자 1면 ‘할머니와 폐지 줍는 소녀’ 보도를 계기로 인천경찰청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이 13일 오전 인천경찰청 미추홀에서 ‘청소년범죄예방 및 피해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찰은 앞으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상담과 후원을 청예단에 의뢰하고 범죄 예방교육에 동참키로 했다.
청예단은 이날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중요성을 알린 공로로 김윤환 인천경찰청장, 김지나 인천청 범죄피해자지원상담팀 경장, 본보 사회부 김혜영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