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대형마트 입점으로 주변 중소점포들의 연매출액이 평균 5,000만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5일 공개한 중소기업청의 ‘대형마트 및 SSM 진출에 따른 주변 중소상인 피해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SSM과 대형마트 입점으로 주변 중소점포의 연평균 매출액이 3년간 2억2,963만원에서 1억7,735만으로 4,958만원 감소했다.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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