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랑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경남 창원시가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젊은 인재와 여교사들의 단체 중매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창원시는 LG전자 총각 연구원 50명과 창원지역 초ㆍ중등학교 여교사 50명을 소개하는 미팅 행사인 '기업사랑 커플데이'를 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0일까지 LG전자와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참여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세부계획을 마련 중이다.
창원=이동렬기자 d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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