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프레지던트컵 결승전 참관을 위해 미얀마 양곤을 방문 중인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26일 카타르의 함맘 AFC 회장, 태국의 보라위 마쿠디 FIFA 집행위원을 만나 2022년 월드컵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정몽준 FIFA 부회장은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본 파키스탄 축구협회에 40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차우차우 미얀마 축구협회 회장, 함맘 AFC 회장, 정몽준 FIFA 부회장, 보라위 마쿠디 FIFA 집행위원.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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