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의 최덕주 감독과 주장인 김아름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준결승과 결승전 두 경기를 다 봤는데 최 감독이 고생했고, 선수들도 전력을 쏟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선수단과 가족, 축구협회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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