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이불 PKM트리니티갤러리서 드로잉전
설치작가 이불씨의 드로잉전이 서울 청담동 PKM트리니티갤러리에서 10월 15일까지 열린다. 2007년 파리 카르티에현대미술관에서 선보인 '나의 거대한 서사'를 위한 드로잉 세트 등 최근 몇년간 그린 드로잉이 전시된다. 이씨는 내년 11월 일본 도쿄 모리미술관 개인전을 준비 중이다. (02)515-9496
최소영 '데님 스케이프' 개인전 내달 8일까지 카이스갤러리서
청바지 조각을 꿰매 만든 풍경화로 해외 경매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작가 최소영씨의 개인전 '데님 스케이프'가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10월 8일까지 열린다. 빨래가 널려있는 옥상, 눈 내린 도시 등 익숙한 풍경들이 다양한 색과 질감의 청바지를 통해 새롭게 표현됐다. (02)511-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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