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은 26~30일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서울 고메(Seoul Gourmet) 2010’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고메 2010은 한국의 발효기술을 주제로 세계 정상급 셰프들과 해외 언론에 한국 식자재의 우수성과 함께 한식의 맛과 매력을 알리는 행사로 지난해 개최된 푸드 페스티벌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Amazing Korean Table)을 확대 발전시킨 것이다. 미슐랭 스타 셰프 5명을 포함한 총 7명의 세계 정상급 셰프가 참여한다.
샘표식품은 이번 행사의 첫 무대인 한식아카데미 ‘세이버 코리아’(Savor Korea)에 참여, 한국음식의 근간인 장류의 의미와 제조법 등을 7명의 스타 셰프와 해외 언론에 소개함으로써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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