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이 지난 15~17일 한미 연합사 소속 미군 장병 200여명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및 산업현장 시찰 기회를 제공했다. 미군 장병들은 다도, 풍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SKC 울산공장 등 기업현장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17일 만찬에서 미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한 미군이 한국에서 평화와 협력에 힘쓰는 것처럼 SKC도 미국 조지아주 필름 및 화학공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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