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양에 있는 서울시 기피시설 해결을" 최성시장, 吳시장에 촉구 서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양에 있는 서울시 기피시설 해결을" 최성시장, 吳시장에 촉구 서한

입력
2010.09.16 07:46
0 0

최성 경기 고양시장이 지역에 있는 8개 서울시 운영 주민 기피시설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최 시장은 15일 ‘서울시 운영 주민기피시설 관련 서울시장에 드리는 서한문’이라는 제목으로 A4 용지 4쪽 분량의 편지를 오 시장에게 보내 고양시 내 서울시 기피시설 문제에 대해 10월까지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 시장은 편지에서 “고양시는 서울시립승화원과 난지물재생센터 등 서울시 운영 주민기피시설로 수십 년간 지역 이미지 훼손, 부동산 가치 하락, 개발 낙후에 대한 소외감 등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8개 서울시 운영 주민기피시설로 주민 피해가 계속되자 이달 초 ‘서울시 운영 주민기피시설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송원영기자 wy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