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ㆍ오른쪽)은 16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민영진 KT&G 사장,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나눔의 한가위 ‘사랑의 햅쌀’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ㆍ다문화 가정 등 2만1,780가구와, 125개 무료급식소에 10억 원어치(총 460톤)의 햅쌀을 기증했다. 민영진(왼쪽) KT&G 사장은 햅쌀 전달식 후 김 이사장과 함께 인천지역 저소득 노인층 가정에 햅쌀을 직접 운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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