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교보안관제도 본격 시행
서울 강남구는 구, 경찰서, 교육청 산하 학교범죄 예방단체 회원 900여명으로 구성된 학교보안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보안관은 어머니폴리스,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배움터 지킴이, 안전둥지회 등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강남구 내 75개 초ㆍ중ㆍ고교 주변에서 순찰과 지도활동을 벌인다.
암사동에 한우특화거리 조성
서울 강동구는 전통시장인 암사동 양지골목시장에 30일 ‘의성 마늘소 먹거리타운’을 개장하는 등 한우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경북 의성군에서 보증하는 1등급 이상의 고품질 의성마늘소를 중간 마진 없이 값싸게 소비자에게 공급할 5곳의 직영 식당과 직영 정육센터가 들어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