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프 특집/ 넥센 빅야드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골프 특집/ 넥센 빅야드 外

입력
2010.09.15 06:22
0 0

■ 넥센 빅야드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한국 고무 산업을 선도해 온 (주)넥센에서 골프볼 브랜드인 빅야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지난 20년간 미국, 일본 등 골프 선진국 수출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골프볼은 제품의 기능, 품질, 디자인 등 모든 요소의 기술력을 집대성했다는 평가다.

백색 볼 모델 2종 3PC NXN-PRO, 2PC NXN-GOLD는 코어의 크기를 극대화하고 커버의 두께를 더욱 얇게해 비거리의 증대는 물론 부드러운 타구감, 숏 아이언 샷의 백스핀 증가 등 최상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는 컬러볼 시장을 타깃으로 뛰어들어 많은 골퍼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컬러볼은 핑크, 오렌지, 레몬,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겨울용 컬라볼과 달리 여러 기능을 갖춘 4계절용 프리미엄 컬러볼이다. 4계절용 컬러볼 플래시 3피스, 2피스는 백색볼을 능가하는 비거리와 주목도가 높은 색상으로 필드에서도 공의 위치를 알기 쉽고 다른 사람의 공과 섞일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02)595-9816~7

■ 시모어 퍼터

간단한 원리로 조준과 스트로크가 가능한 는 100% 밀링공법으로 제작돼 우수한 타구감과 뛰어난 성능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공식퍼터로 지정됐다.

시모어의 m1, m2, m8 퍼터는 미국산 303 스테인리스 스틸과 뒷면 캐버티 부분의 6061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제작,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타구감을 선보인다. 역시 100% 미국산 303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mFGP, mFGP2는 넓은 스윗 스팟에 감각적인 퍼팅이 가능해 미국프로골프(PGA) 프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는 1999년 페인 스튜어트의 US오픈 우승, 잭 존슨의 2007년 마스터스와 2010년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 등으로 지금까지 그 성능이 널리 입증됐다.

미국 특허청의 특허를 받은 의 라이플 스코프 테크놀로지(Riflescope Technology)는 쉽고 단순하다. 퍼터에 그려진 두 개의 흰 줄 사이 빨간점이 샤프트에 가려지면 정확히 조준된 것으로 빨간 점을 숨긴 채 헤드궤도를 유지해 스트로크를 하면 목표선과 일치한 완벽한 퍼팅이 된다. (02)582-5787

■ 로마로 드라이버 RAY-455LX

수제 단조 아이언과 퍼터로 유명한 로마로가 첫번째 드라이버 RAY-455LX를 출시했다. 로마로 재팬의 한국법인인 유니스골프가 내놓은 RAY-455LX는 백 페이스 하부에 중량을 집중시켜 다운 스윙시 힘을 강하게 실어줘 볼을 밀어 넣는 힘이 늘어나 보다 효율적으로 강한 임팩트를 실현한다.

또한 프로 아마추어의 타격포인트에 맞춘 방사선상 대칭구조로 고반발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고의 임팩트를 구현한다.

페이스는 스퀘어형을 선택해 방사선 대칭구조인 페이스 구조와의 상승효과로 최고의 반발 에어리어를 가능하게 했다. 또 페이스를 약간 힐 측에 배치해 중심거리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힐 측으로 히트 하였을 때에도 비거리를 손해 보는 일 없이 볼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로프트는 9.5도와 10.5도 두 가지. 헤드 용량은 455cc다. 길이가 45.5인치인 RJ-T10 오리지날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장착됐고 강도는 S와 SR 선택이 가능하다. 헤드 색상은 블랙(170만원)과 골드(240만원) 두 종류다. (031)726-0085

■ 자마골프 e장갑

골프용품 전문 제조업체 G.S.G스포츠 자마골프의 e장갑은 벤토클 원단을 사용했다. 벤토클은 벤틸레이트 (Ventilate: 통기성이 좋다), 터프(Tough: 질기다), 클링(Cling: 착 달라붙다)의 합성어다.

e장갑의 특징은 첫째 우수한 건조력이다. 0.4mm 원단 홀겹으로 가볍고, 통풍이 잘돼 항상 새 것 같은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해도 축축해지지 않고 맨손으로 그립을 잡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둘째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다른 일반 합피제품보다 내구성이 우수하다. 셋째, 슬림이 없는 압착력이다. 기존 양피장갑들은 물기에 노출되면 원단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자마골프 기능성 장갑은 물기에 닿을수록 압착력이 강해져 그립에서 달라붙는 듯한 느낌으로 연습할 수 있다. 또 e장갑은 맨손으로 잡는 듯한 느낌으로 그립을 힘줘 잡을 필요가 없다. 가볍고 얇은 원단이 손에 감기듯 밀착되면서 가장 이상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기존장갑에 기능성을 더한 자마골프 e장갑은 항균 방취는 물론 세탁을 해도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아 처음과 같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031)773-2517

■ MFS 스피라 하이브리드

스피라(SPIRRA) 하이브리드는 내구성이 강한 17-4 SS 소재를 채택했고 볼을 보다 쉽게 띄우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초정밀 컴퓨터 디자인 모듈을 통해 저중심 구조(Low & Deep CG)로 설계되었다.

타구감과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페이스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최대화한 이번 제품은 골퍼의 최대 욕구인 비거리 향상을 위해 페이스 내부 모양을 허니콤(Honeycomb) 구조로 만들었다. 특히 페이스를 크게 5개 부분으로 나눠 그 두께를 최소 1.80mm에서 최대 2.65mm로 차등화해 스프링 효과 및 타구감을 극대화했다.

MFS는 오는 11월에는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 골프 모자, 골프 우산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주)MFS코리아 전재홍 대표는 “MFS와 스피라는 대만민국이란 이름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두 회사의 협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공동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02)394-0008

■ 용인프라자CC

용인프라자CC 주중 특별 회원을 분양한다. 이번 주중 가입 회원에게 주중 1인 정회원, 1인 준회원 대우를 해주고 한화리조트 로얄형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회원명의 등기 및 양도 양수가 가능하며 직영 골프장 2곳(설악, 제주) 골프 우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직영점 콘도카드, 레포츠카드발급, 일본 프린스호텔 제휴골프장 4곳 등을 회원가로 사용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분양이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 여유있는 36홀의 골프코스, 여름에는 야외수영장, 겨울에는

신나는 눈썰매장까지. 용인 프라자CC는 가벼운 가족나들이와 비즈니스에 적합한 리조트로 골프장은 넓은 페어웨이, 천연지세를 그대로 활용한 빼어난 코스설계가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용인 프라자CC는 경부고속도로 오산 및 기흥IC에서 가깝고 골프코스가 차별화 되어 있어 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코스의 길이가 길고 페어웨이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남성적인 타이거코스와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주로 여성적이라는 평이 있는 라이온코스가 있다. (02)755-2412

■ 남춘천CC

한원레저가 강원 춘천시 신동면에 조성 중인 는‘신흥 골프 8학군’으로 주

목받고 있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수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총 전장 7,450야드(6,780m)로 국내에서는 전북 군산의 베어리버 골프장(7,777야드)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티샷은 편안하게 아이언은 정확하게’라는 코스 콘셉트에 걸맞게 골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페어웨이 폭을 넓게 했다. 페어웨이 폭이 평균 74m, 최대 107m에 달한다. 여기에 이스트밸리, 남촌CC, 세인트포 등을 설계한 송호골프디자인이 프리미엄급 코스를 앉혔다.

현재 시공사인 삼성 에버랜드가 41만평 부지에 18홀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고, 오는 10월15일부터 시범라운드가 예정돼 있다. 내년 별도의 20만평 부지에 9홀을 증설할 예정이며 1,000여실 규모의 골프 빌리지와 호텔, 골프아카데미, 수목원, 승마장, 미술관 등 다양한 레저복합시설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이 건설된다.

5년 만기 전액 환불되는 회원제로 운영될 는 현재 창립회원 모집은 마감됐고 향후 1차 분양(2억8,000만원)이 공지될 예정이다. (02)508-6814

■ 니켄트골프 5DX 아이언우드

세계최초로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교함을 접목시킨 아이언우드를 출시해 프로에서 일반골퍼들에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니켄트골프가 지난 2년간 연구개발로 롱아이언과 페어웨이우드의 비거리 경계를 뛰어넘는 2011년형 5DX 아이언우드를 출시했다.

3번의 경우 기존제품은 로프트가 20도인데 5DX는 1.5도를 낮춰 18.5도로 하고 후방에 최적의 무게중심을 실현시켜주는 기하학적 모양의 양날개와 특허기술 텅스텐 폴리머 XW 카트리지 삽입으로 관성모멘트를 극대화시켜 페어웨이우드에 근접하는 비거리를 실현했다.

5DX 아이언우드는 헤드의 가운데 부분과 에지 부분을 더 얇게 하는 니켄트의 특허기술인 A-프레임 기술을 적용해 보다 일정한 볼의 스피드를 제공, 유효 타구면을 증가시켰다. 또한 러프나 벙커샷 같은 트러블 샷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 나가도록 설계했다.

5DX 아이언우드는 두 개의 텅스텐 폴리머가 헤드 뒷면에 삽입되어 하이브리드 최고의 관성모멘트인 3130을 실현시켰다. (02)529-9674~6

■ 하나로스크린골프

나로스크린골프가 풀(Full) 3D 그래픽 기술을 내세워 국내외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는 항공사진을 찍어 재구성한 국내 최초의 3면 3D 스크린골프로 뛰어난 입체감을 제공한다. 특히 총 352개의 특허를 받은 고감도 적외선(IR) 수신소자를 적용해 개발한 4개 라인 센서는 정확한 볼의 궤적 및 정보를 5회에 걸쳐 측정해 정확히 판단, 플레이어가 어느 위치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코스 전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평면구조의 한계를 극복, 다양한 공략법을 펼칠 수 있게 하는 것도 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기술인증을 받아 대외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필드에 직접 나와 있는 듯한 착각을 받을 정도로 실제적인 그래픽은 국내는 물론 해외 스크린골퍼들을 사로잡아 지난 4월에는 중국과 MOU를 체결하고 500만달러 이상의 주문을 받기도 했다.

주혜순 대표는 “아시아에 국한된 가 아닌, 세계로 뻗어나가는 스크린골프업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1566-560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