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2010 서울국제관광대상’ 수상자로 배우 이병헌 등 개인 5명과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언론인 부문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외국인 연예인 부문은 드라마 황제의 딸에 출연한 린신루씨, 외국인 언론인에는 를 출판한 로버트 쾰러씨가 각각 선정됐다. 관광상품 부문은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서비스부문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특별상은 KBS 프로그램 1박2일팀과, 슈 징(Xu Jing) 세계관광기구(UNWTO) 아ㆍ태지역국장이 뽑혔다.
시상식은 16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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