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색동회가 주관하는 눈솔상의 제26회 수상자로 아동문학가 신현득(77), 어린이문화운동가 강창식(62ㆍIPTV 천안방송 회장)씨가 선정됐다. 눈솔상은 일제강점기 소파 방정환과 함께 색동회를 만들었고 제 5대 회장을 지낸 눈솔 정인섭을 기려 어린이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이에게 주는 상이다. 상금은 300만원이며 시상식은 16일 낮 12시 국립의료원 내 스칸디나비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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