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말 영화/ 니키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말 영화/ 니키타

입력
2010.09.10 12:04
0 0

정체를 숨겨라… 고독한 여자 킬러

'택시'와 '제5원소' 등으로 국내에도 대중적 기반을 확보한 프랑스 뤽 베송 감독의 초기작 '니키타'(EBS 밤 11.00)가 가장 눈길을 잡는다. 경관을 살해한 비행소녀가 정보기관의 살인무기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릴감 있게 그렸다. 당시 베송의 아내였던 배우 안느 파릴로의 액션 연기도 인상적이다. 원제 'Nikita'(1990), 15세 이상 시청가.

'그루지'(SBS 밤 1.10)는 일본 공포영화 '주온'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작품. 원혼들이 사는 집에 이사온 한 가족의 수난을 담았다.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가 연출했다. 원제 'Grudge'(2004), 15세 이상 시청가.

'신의 손'(KBS1 밤 12.55)은 대학 학위 없이도 타고난 손재주와 두뇌로 의사가 된 한 흑인의 감동 실화를 전한다. 감독 조셉 사전트. 원제 'Something The Lord Made'(2004), 15세 이상 시청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