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청 재무과 박미애(지방세무7급)씨가 2010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재산세 세부담 상한제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씨는 이번 대회에서 2005년 납세자의 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한 재산세 세부담 상한제가 운영과정에서 동일한 과표에도 세액이 다르게 부과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과표누진구간과 세율 및 공정시정가액 비율 조정 등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제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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