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케미칼 대한생명 등 한화그룹 계열사에 주로 투자하는 그룹주펀드가 선보였다. 한화투자신탁운용은 6일 ‘한화그룹 목표배당형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혼합형)’를 출시했다. 기존 그룹주펀드와 달리 주식뿐 아니라 채권, 기업어음(CP) 등에도 투자하는 점이 특징. 펀드 설정 후 매 1년마다 실시하는 정기결산 이전에 펀드 기준가격이 1,100원에 도달하면 중간배당을 실시하도록 설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기술, 신에너지, 헬스케어 등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신성장산업 분할매수 장기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 설정 초기에는 주식비중을 90%까지 가져갔다가 목표수익률 50%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펀드 가입은 17일까지. SC제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7일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덱스 해외펀드 시리즈 7종을 출시했다. 브릭스안정형40, 이머징안정형40, 선진시장안정형40 등 모두 7개 지역 및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로 구성됐고, 우량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형으로 운용된다.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는 각각 0.255%로, 해외투자 퇴직연금펀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대증권은 ‘현대CMA프로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고금리 자산관리계좌 현대CMA프로에 신한LOVE체크카드의 할인서비스가 결합돼 ▦연회비 없이 백화점 최대 5% 할인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카드 발급 고객은 다음달 말까지 전 금융기관 CD/ATM 출금ㆍ이체 및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키움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펀드모아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 이 기간 중 펀드에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 백화점상품권(20만원)을 지급하는 등 금액에 따라 차량용 블랙박스, 와인세트, 영화예매권 등을 지급한다. 펀드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5,000원 상당의 위탁수수료 쿠폰이나 파리바게트 기프트콘을 받는다.
■동부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happy+ 주가연계증권(ELS) 팡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ELS 신규 가입금액 합산 1,000만원 이상 고객 가운데서 30명을 추첨, 3D LED TV, DSLR 카메라,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고 연 10.50%~25.5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1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넉아웃(Knock-Out)구조의 ELS 1761호(1년6개월 만기)를 포함해 원금보장형이 2종, 원금비보장형은 5종이다. 각각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한전기술, 삼성전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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