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국민은행이 함께 펼치고 있는 ‘내고장 사랑운동’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만원을 쓰면 1만원을 돌려주는 ‘KB내고장사랑카드 가을맞이 대축제 더블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ARS(1599-0993)나 KB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후 KB내고장사랑카드로 행사대상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거나 또는 현금서비스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현금으로 환급해 준다.
행사대상 가맹점은 SK주유소와 대형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등 유통업종 가맹점 및 공무원연금매장, 보훈연금매장, 공공기관직영점, 제주면세점 등 특별가맹점과 ‘내고장사랑장터’ 등이다. 내고장사랑장터(www.myhomemall.co.kr)는 믿을 수 있는 지역특산품을 최저가로 구매하고 지역 돕기를 실천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로, 이달 중 KB내고장사랑카드로 가장 많이 결제한 고객에게 한우, 고추장, 하회탈빵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들 가맹점에서 KB내고장사랑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시 1만원 ▦20만원 이상 이용시 2만원 ▦50만원 이상 이용시 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10만원 이상 이용시 1만원, 20만원 이상 이용시 2만원, 50만원 이상 이용시 5만원이 캐시백된다. 행사 참여고객에게는 다음달 30일 전에 카드결제계좌로 입금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KB내고장사랑카드는 쓸 때마다 본인 부담 없이 사용액의 0.2%가 적립돼 내 고장의 소외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