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한국 남녀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한국 남녀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外

입력
2010.09.02 08:21
0 0

한국 남녀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한국 레슬링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 무대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방대두(56) 총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일(그레코로만형 대표팀)과 6일(자유형ㆍ여자 대표팀) 각각 출국한다. 대표팀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막바지 기량 점검을 통해 아시안게임에서 목표로 내건 금메달 4개를 향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남 전국체전에 2만3,000여명 참가

대한체육회(KOC)는 다음달 6일부터 진주 등 경남 일원에서 치러지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16개 시도에서 총 2만3,876명이 참가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임원 6,103명, 선수 1만7,773명이 신청했으며 경기도가 1,9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1,824명), 서울(1,770명) 등의 순이었다. 전국체전 참가 인원은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2만4,541명보다 665명이 줄어 사상 첫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전국체전은 10월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이 펼쳐진다.

추신수 3안타 폭발, 박찬호 7경기 연속 무자책

추신수(28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도루 1개를 기록하고 5타수 3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9푼4리로 3할 진입을 눈 앞에 뒀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클리블랜드는 4-1로 앞선 8회 홈런 두 방을 얻어맞고 4-6으로 역전패했다. 박찬호(37ㆍ피츠버그 파이리츠)는 7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갔지만 피츠버그는 3-5로 졌다.

요미우리 이승엽 74일만에 1군 복귀

요미우리 이승엽(34)이 74일 만에 1군에 복귀한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 는 2일 이승엽이 3일 주니치전부터 1군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승엽은 6월20일 주니치전 직후 2군으로 강등됐으며, 2군에서는 27경기에서 타율 3할1푼5리에 5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1군 성적은 48경기에서 타율 1할7푼3리에 5홈런 11타점. 이승엽은 “출전 기회는 많지 않겠지만 타석에서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바 롯데 4번 타자 김태균(28)은 이날 라쿠텐과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김태균의 시즌 타율은 전날보다 1리 오른 2할6푼7리가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