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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달인' 팀 세관 홍보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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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달인' 팀 세관 홍보대사에

입력
2010.08.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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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류담, 노우진씨가 31일 서울본부세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관은 "KBS 개그콘서트 '달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의 서민적인 이미지가 국민에게 다가서려는 세관의 활동과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몰수된 짝퉁 의류 사회복지시설 기증활동 참여 등 세관 행정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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