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명승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제4회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오픈(총상금 3억원)’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리베라CC 체리힐ㆍ파인힐 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립니다.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오픈은 국내 최고 역사의 경제정론지 서울경제신문과 건설 명가 현대건설이 지난 2007년 창설한 후 고품격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메이저 대회로 성장할 충분한 가능성도 확인시켜줬습니다.
신지애와 김하늘, 이현주 등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올해 역시 서희경, 안신애, 유소연, 홍진주 등 최고의 선수들이 멋진 드라마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금랭킹 상위권이 극심한 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착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든 올해는 대회 명칭을 힐스테이트 서울경제오픈에서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오픈으로 변경하고 재도약에 나섭니다.
골프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축제’입니다. 동호인들에게는 ‘교과서 샷’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또 2010 미스코리아의 골프 에티켓 캠페인 등을 마련했습니다. 골프전문 케이블ㆍ위성채널인 J골프와 MBC 스포츠플러스의 생중계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기간=9월3일(금)~5일(일)
◇장소=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리베라CC 체리힐ㆍ파인힐 코스
◇대회상금=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
주최:서울경제신문ㆍ현대건설
주관: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후원:한국일보ㆍ스포츠한국
협찬:현대엔지니어링ㆍ현대스틸산업ㆍLGㆍ롯데백화점ㆍ아담스골프ㆍ미라이스포츠ㆍ카무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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