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영광 원자력발전소서 김수자 영상작품 상영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 3~19일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미디어작가 김수자씨의 영상작업 '지ㆍ수ㆍ화ㆍ풍'을 상영한다. 방류제 위에 스크린을 설치해 스페인의 화산, 그린란드의 빙하 등을 촬영한 6점의 미디어작품을 선보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오후 7~9시 상영되며, 홈페이지(www.napap.or.kr)에서 예약하면 관람할 수 있다.
금속공예가 박지민 첫 국내 개인전
미국에서 활동하는 금속공예가 박지민씨의 국내 첫 개인전이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원서동 갤러리HL에서 열린다. 사회현상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한 개념적 장신구들을 선보인다. (02)745-7773
정해진 네 번째 개인전'환영' 아카캘러리
화가 정해진씨의 네 번째 개인전 '환영'이 9월 6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카스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림 위에 은색 껌종이를 찢어붙여 독특한 형상을 만들었다. (02)739-4311
이미경 개인전 '기억의 공유' 4일까지
화가 이미경씨의 네 번째 개인전 '기억의 공유'가 9월 4일까지 서울 소격동 빛갤러리에서 열린다.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구멍가게의 모습을 펜으로 섬세하게 그렸다. (02)720-225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