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근무 태도가 불량하거나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직원 40여명에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인사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부는 앞서 4월에도 서기관 4명을 고객만족팀으로 발령내면서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했고, 지난달에는 사무관 18명에게 같은 교육을 받도록 했다.
이들은 직급에 따라 3~5개월간 중간 관리자 역할 정립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고용부는 교육 후 자체 평가 자료에 근거해 인사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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