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과학인재 전형 통합
경희대는 서울캠퍼스 1315명, 국제캠퍼스 1640명 등 총 2955명을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수시1차에서는 일반전형 794명, 네오르네상스 리더십인재 50명, 창의재능인재 205명, 예비발굴인재 30명, 오토피아 70명, 특기자 16명을 선발하며 수시2차에서는 총 150명을 선발한다. 국제캠퍼스는 수시1차 일반전형에서 610명, 경인지역학생 170명, 네오르네상스 리더십인재 50명, 창의재능인재 100명, 오토피아인재 60명, 지역인재 80명, 특기자 285명, 실기우수 17명을 모집하며 수시2차에서는 총 268명을 모집한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국제화 전형과 과학인재전형이 네오르네상스 창의재능인재로 통합되었으며, 지원 자격이 완화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모범학생과 사회공헌대상자전형이 오토피아전형으로 통합되었으며 오토피아전형에는 북한이탈주민자, 아동복지시설출신자,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지원할 수 있도록 역경극복형의 지원 자격이 추가되었다. 사회배려대상자, 전문계고교출신자, 농어촌학생추천 전형 등 기회균형선발전형은 2011학년도부터는 모두 정시 나군에서 선발한다.
전형요소인 논술, 내신, 서류 중 한 가지만 뛰어나도 합격이 가능하다. 수시1차 일반전형은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논술과 내신으로 선발한다. 논술 우선선발에는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입증하기 위한 증빙서류,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수상실적, 교사추천서 등 학생이 제출한 모든 서류가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강제상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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