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과·재활자립학과 100% 면접만으로 선발
나사렛대는 수시에서 914명을 일반전형,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대부분 전형이 학생부와 면접을 전형요소로 하며, 국제경영학과와 재활자립학과는 100%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수시에서 가장 많은 505명을 뽑는 일반전형은 예체능과 국제경영학과를 제외하고는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며 학과에 따라 반영비율은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다수 전형이 학생부80% 면접고사 20%를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은 특별전형 중 면접비중이 높은 학과를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221명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은 교사추천자, 충남 및 자매결연고교, 학과특성화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과특성화전형에는 추천자,리더쉽, 봉사활동우수자, 동일계열학과전형 등이 세분화 되어있어 지원자가 세밀히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지난해와 달리 각 봉사활동우수자전형중 사회복지학부와 인간재활학과는 봉사활동시간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며 서류심사를 하는 전형과 제출서류가 있는 학과는 제출서류를 꼼꼼히 챙겨 기한내(서류제출기한 9월30일까지)에 제출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난 150명을 모집한다. 재활자립학과 입학사정관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입학사정관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 외에 기독교학부, 국제경영학과, 음악학부도 위촉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한다.
국제경영학과는 '일반전형'과 '충남 및 자매결연고교', '리더쉽전형'이 있으며 3단계로 면접이 진행되고 100%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오세철 입학취업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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