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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수시 가이드/ 이렇게 뽑는다 -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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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수시 가이드/ 이렇게 뽑는다 - 명지대

입력
2010.08.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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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차 전공적성평가가 당락 좌우

명지대 수시전형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전공적성평가로 진행되는 수시1차에서는 613명을 모집하고 수시2차에서는 논술 및 면접으로 1,031명을 뽑는다. 수시 3차에서는 면접만으로 492명을 선발한다. 전체 정원의 60%를 수시로 모집하는 셈이다.

수시 1차 일반전형과 전문계 고교 전형에서는 학생부 50%와 전공적성평가 50%를 일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단 실질반영비율은 학생부 28.6%, 전공적성평가 71.4%다.

전공적성평가가 당락을 좌우하는 셈이다. 입학사정관제인 옵티머스러너 전형에서는 모집 정원의 3배수를 학생부(50%)와 학생부 비교과 및 잠재력 부분(50%)을 평가하여 뽑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각각 50%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일반전형에서 425명, 전문계고교 전형에서 88명을 선발하고 옵티머르서러너 전형은 총 100명을 뽑게된다.

수시2차 일반전형(471명)에서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와 논술을 각 50% 비율로 보며 용인캠퍼스는 1단계 학생부 100%로 6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와 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사회기여배려 전형(70명)은 학생부(50%)와 학생부 비교과 및 잠재력(50%)을 평가하여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심층면접 점수를 더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그 외에도 어학우수자 66명, 수학과학우수자 32명, 문학특기자 25명, 체육특기자 50명, 바둑특기자 10

명, 뮤지컬특기자 4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70명, 기회균형 61명, 특수교육대상자 41명 등이다.

수시3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면접대상자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와 면접 5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성철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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