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연맹과 청주교대가 미국 교생실습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최근 체결했다. 광주교대에 이어 두번째다.
한미교육연맹이 주관하는 미국교생실습(STIP:Student Teacher Internship Program)은 미래 초등교사에게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초등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내년 1월에 출발할 교대생들은 6주간 미국 사립초등학교에서 보조교사로 활동하면서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시간을 포함해 총 20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 미국교생실습 문의 02-57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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