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이 미국 전지훈련에서 가진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이겼다.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HAX체육관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 연합팀과 연습 경기에서 82-78로 이겼다. 15일 첫 경기에서는 75-79로 졌던 대표팀은 이날 전태풍(KCC)이 13점 4어시스트, 이승준(삼성)은 8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쳐 1차전 4점 차 패배를 그대로 되갚았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