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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입력
2010.08.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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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1위를 지켰던 신지애(22∙미래에셋)가 16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평균 10.24점을 받아 1위 크리스티 커(미국∙10.47점)와 2위 미야자토 아이(일본∙10.33점)에 밀려 3위에 자리했다. 지난 1일 끝난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신지애가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사이 미야자토는 일본여자프로골프 NEC 가루이자와 72대회에서 4위에 올라 랭킹 점수를 보탰다. 커 역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지난 2년간 평균 점수에서 신지애를 앞질렀다. 세계랭킹 톱10 안에는 최나연(23∙SK텔레콤)이 6위, 김인경(22∙하나금융)이 8위, 김송희(22∙하이트)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8일 경기 수원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0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대회’ 유치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동호 배구연맹 총재와 염태영 수원시장, 윤용로 IBK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원∙IBK 기업은행컵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며 남자부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LIG손해보험, 우리캐피탈, KEPCO45, 여자부는 GS칼텍스, 현대건설, 도로공사, KT&G, 흥국생명, 초청팀 수원시청이 참가해 조별리그를 거쳐 4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제4회 세계여자야구월드컵에 나선 한국 여자대표팀이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는 1라운드에서 4전 전패하며 B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마라카이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경기에서 0-10으로 5회 콜드게임패했다. B조 5위로 1라운드를 마친 한국은 각조 4ㆍ5위 팀끼리 맞붙는 라운드에 출전해 20일에는 A조 4위와, 21일에는 A조 5위와 경기를 벌인다.

태권도 격파의 최고수를 가리는 2010 태권도격파왕대회 예선이 18일 한국체대 핸드볼장에서 열린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지난해부터 개최한 이 대회는 위력격파와 기술격파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에는 참가를 신청한 만 18세 이상의 남자 태권도 유단자 209명(위력 107명, 기술 102명)이 출전해 본선 진출(부문별 8명)을 놓고 경쟁한다. 이후 경북 구미에서 열릴 제6회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기간인 9월4일과 5일 본선 대회를 열어 진정한 격파왕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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