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6일부터 이틀간 서구 둔산동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소상공업자들을 위해 ‘햇살론 창업자금’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창업교육을 수료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햇살론 창업자금’에 대해 교육한 뒤 수료생들에게 햇살론 신청 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교육대상은 6~10 등급의 저신용자나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예비창업자이다.
참가신청은 소상공인 지원센터 홈페이지(www.sbdc.dr.kr)
햇살론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10%대 금리로 대출해주는 서민전용 대출상품이다. 대전에선 이날 현재 470여명이 총 40억여원을 대출받았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