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근 총리실 신임 사무차장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대학 1년 후배로 ‘복심 중 복심’, ‘정치적 동반자’로 불린다. 서울대 교육학과에서 석ㆍ박사 과정을 함께 이수한 ‘30년 지기’이기도 하다. 김 후보자의 경남지사 출마 당시 예선부터 캠프 준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뒤 정무특별보좌관,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김 후보자의 뒤를 이어 이강두 의원 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안 사무차장은 “김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의 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을 뒷받침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인 이인민(45)씨와 1남.
▦경남 합천(47) ▦초계종고ㆍ서울대 농업교육학과 ▦창원대 겸임교수 가야대 대외협력부총장 ▦경남도 정무특보 지역혁신협의회장 경남발전연구원장
장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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