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최근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에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건의했다.
군위군은 군에 따르면 군위 지역은 1만1,600여가구 2만5,000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액화천연가스(LNG)보다 훨씬 비싼 액화석유가스(LPG)나 경유, 등유 등을 사용해 에너지비용 부담이 크고, 기업유치에도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장욱 군수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군민서명운동을 펼쳤고, 천연가스 주배관설치 타당성 용역과 도시가스공급업체 자체의 조사에서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의 제10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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